기미·잡티 치료를 미루는 이유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아프다는 것입니다. 연세스타피부과에 새로 들어온 색소 레이저 큐어맥스를, 환자에게 권하기 전에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받아 보았습니다.
차가운 젤 위로 지나가는 레이저
큐어맥스는 기미, 잡티처럼 얼룩덜룩한 색소 질환을 겨냥한 레이저입니다. 시술 전에 피부 표면에 차가운 젤을 두껍게 바르고, 레이저가 지나가는 동안 냉각감이 계속 전달됩니다. 그래서 찌르는 듯한 통증보다는 시원하고 가벼운 자극에 가깝다는 것이 이날의 설명이었습니다. 뜨거운 열감이나 따끔거림 때문에 색소 레이저를 꺼렸던 분들이 마취 크림 없이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붉어짐이 걱정되는 예민한 피부라면
색소 치료를 망설이게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시술 뒤의 붉은기와 자극감입니다. 큐어맥스는 피부 표면 자극을 줄이면서 색소 부위에 에너지를 전달하도록 설계된 장비라고 소개합니다. 수염 부위나 피부가 얇은 곳에서는 살짝 따끔한 느낌이 들 수 있지만, 피부 반응이 안정적이어서 시술 후 바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일반 레이저에서 통증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이마 뼈 주변도 편안하게 마무리됐습니다.
직접 받아 본 소감
시원한 젤을 바르고 마사지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군데군데 따끔한 순간은 있었지만, 기존 레이저 토닝과 비교하면 문제 삼을 정도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기존 토닝보다 높은 에너지가 들어가는 느낌이었다는 평도 덧붙였습니다.
이런 분께 권합니다
레이저에 겁이 많은 분, 통증에 예민한 분, 피부가 예민해 레이저 시술을 꺼려 왔던 분 가운데 기미·잡티가 고민인 분이라면 큐어맥스로 충분히 치료를 시작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이날의 결론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