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기미치료, 피부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레이저토닝 방법 | 연세스타피부과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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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기미치료, 피부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레이저토닝 방법 | 연세스타피부과 신촌

기미는 같은 레이저를 세게 쏜다고 옅어지지 않습니다. 색소의 깊이와 피부 민감도에 따라 토닝 방식이 어떻게 갈리는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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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볼 때마다 광대 위쪽이 거뭇하게 올라오면, 대개 레이저부터 찾아보게 됩니다. 그런데 기미는 색소가 진해진 하나의 문제가 아닙니다. 색소가 어느 깊이에 있는지, 피부가 자극을 얼마나 견디는지에 따라 같은 레이저도 전혀 다르게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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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를 올린다고 빨리 옅어지지 않습니다

기미 치료에서 가장 흔한 오해가 에너지를 높이면 결과가 빨리 온다는 생각입니다.

색소가 반복해서 올라오는 피부는 치료 과정 자체가 자극이 됩니다. 건조하거나 예민한 피부는 같은 조사에도 붉어짐이 오래가고, 그 자극이 다시 색소를 부르는 쪽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건강한 피부와 예민한 피부의 반응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진료실에서는 색소의 양상과 그날의 피부 컨디션을 먼저 확인한 뒤 레이저 종류와 조사 방식, 에너지를 정합니다. 순서가 반대가 되면 치료가 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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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토닝 방식이 여러 갈래로 나뉘었나

기미의 원인은 하나가 아닙니다. 자외선, 노화, 호르몬 변화가 겹쳐 나타나고 연령대도 넓습니다. 원인과 피부 상태가 제각각이니 장비도 그에 맞춰 갈라져 왔습니다.

최근에는 조사 시간을 더 짧게 가져가는 피코 방식이 색소 치료에 널리 쓰이면서 파생 장비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름이 늘어난 만큼, 무엇이 좋은가보다 내 색소에 무엇이 맞는가를 따지는 편이 실질적입니다.

색소와 피부결을 같이 볼 때 — GD토닝

기미가 있으면서 피부톤이 고르지 않거나 결이 거칠게 느껴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GD토닝은 레이저토닝을 바탕으로 색소와 피부결을 함께 다루는 방식이라, 색소만 빠지고 피부는 그대로인 상황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자극이 부담스러울 때 — 쿨샷토닝

토닝을 받고는 싶은데 열감이나 붉어짐이 걱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쿨샷토닝은 시술 중 피부가 받는 열과 자극의 부담을 낮추는 쪽을 함께 고려합니다.

레이저 뒤에 쉽게 건조해지거나 붉어지는 편이라면, 강도를 낮추는 것만이 아니라 방식 자체를 바꿔 보는 선택지가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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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보다 오래가는 것은 관리입니다

기미는 치료가 끝나도 자외선과 호르몬 변화, 생활 속 자극에 따라 다시 진해질 수 있습니다. 이 점 때문에 기미는 한 번에 끝내는 치료가 아니라 관리하는 색소에 가깝습니다.

시술 전에는 색소 상태와 피부의 민감도·건조도를 확인하고, 시술 뒤에는 자외선 차단과 보습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결과를 지키는 쪽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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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며

일반 레이저토닝부터 피코토닝, GD토닝, 쿨샷토닝까지 선택지는 넓어졌습니다. 그러니 장비 이름을 먼저 고르기보다, 내 색소가 어느 깊이에 있고 피부가 무엇을 견딜 수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순서가 낫습니다. 내 피부에 맞는 토닝 방식을 상담으로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글쓴이 · 강진문 대표원장 / 피부과 전문의 연세스타피부과 신촌본점 대표원장으로 색소·레이저 치료를 오래 진료해 왔습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전공의를 거쳐 분당 차병원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연세의대 피부과학교실 외래교수를 맡고 있습니다. 상세 이력은 의료진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최종 검토 2026년 8월 24일


이 글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 안내를 목적으로 하며, 기미의 양상과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과 결과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은 피부과 전문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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